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용원 제일냉면' 입니다.


이제 정말 봄이왔네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좋겠지만...



진해쪽에 일하러 왔다가

날씨도 따뜻해지고

급! 냉면 땡겨서 생각난곳으로

레고~ 레고~



위치는 지도 참고!



가게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1~2대 밖에 못 들어가요

ㅎㅎㅎ


다들 공원 주변으로 주차를...


음...


이 부근으로 식당이 많은데

주차장이 안 보여요;



매장 입구 사진을 깜빡해서

로드뷰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아직 여름이 아니라서 점심시간에 왔는데

자리가 널널하네요 ~_~


여름에 자주 왔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 밀면 최고죠!!

여름은 사람 엄청 많아요 -



오늘은 저말고 한테이블 있었어요





메뉴는 냉면, 밀면, 만두, 돼지불고기

세종류 팔고 있어요 -


매년 더울 때 여기와서 

냉면, 밀면 둘다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취향대로 골라주시면 돼요~





오랜만에 냉면이 땡겨서

냉면 주문 -

추가로

만두도 하나 시켰어요.


이 가게 오는 이유!!!!!

물을 먹을지

비빔을 먹을지

고민 안해도 됩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주전자 두개 보이시죠?


두전자 두개에

냉육수. 온육수가 따로 나와요 -




온육수는 컵에 따라서

나오길 기다리며

호로록~


육수에서

살짝 약재 맛나는걸

선호하지만...


여기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 맛입니다




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4천원에 10개 나오면

가성비 괜찮은거 같아요 -




그리고 기다리던 냉면!


계란부터 먹어주고

열심히 쉐킷쉐킷 -



앞에 알려드린대로

비빔으로 먹기 싫으신 분은

바로 냉육수 부으셔서 드시면 됩니다 ^^





절반정도 먹어주고나면

잠깐 스톱!




냉육수를 원하는 양에 맞게

쪼로록 부어주시면 물냉면 완성!


근데 너무 싱거워보이죠?




테이블 위에 양념통이 있기 때문에

다시 양념넣고

식초랑 겨자 조금 넣어서

넣으면 진짜 물냉면 완성!




국물 끝까지 완전히 다 먹었습니다 -


너무 배고팠던 상태라

만두 10개까지 다 먹어버려서

배 불러서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추가!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냉면. 불밀면을 추천 -


주문할 때 맵기 조절 가능한대

엄청 맵게 해달라고 하시면

사장님이 정말 맵다고

경고 한번 해주십니다


그래도 도전한번 해보시면...

^^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시원한거 땡기시면

밀면이나 냉면 드시는거

괜찮을거 같네요~~




이 글은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매장 방문 후기입니다.

서면 배대포 골목에 위치한 

일본 라면집 '삿포로쿠마' 입니다.



지난주 불금 퇴근하고

급 라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


열심히 지도로 검색검색



어?????


2006년 개업해서

지금까지 영업해오고 있다는데

왜 난 여기를 몰랐을까 -


오랫동안 영업중이다

= 맛있는 곳이다!!


라는 생각으로 먹으러 고고 -



쥬디스 쪽에서 배대포 골목(ZARA 옆길)으로

들어와서 우측 골목길을 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미소라멘 전문점!

부산 최장수 라멘집이라고

적혀있네요


정말 부산 최장수 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일단 2006년부터 계산해도

14년째!!!



매장에 피규어들이 많습니닷!

사장님께서 취미로 모으시는듯 해요

ㅎㅎㅎㅎ



전부다 원피스 피규어인줄 알았는데

원펀맨이랑 드래곤볼도 보이네욥 -



피규어 구경 조금 하다가

자리에 앉았어요



그리고 메뉴판 살펴봅니다



차슈 없이 라멘만 주문했을 땐

다른 일본 라면집이랑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한거 같네요.


하지만...

일본라멘을 먹는데

차슈가 빠지면 섭섭하죠 -


매운미소라멘+차슈

친구는 미소라멘+차슈


그리고 야끼교자 주문했습니다.




주문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열심히 차슈를 조리하는게

주방쪽에 보이네요 ㅎㅎㅎ



그리고 조금 있다가 나온 라멘!



국물이 뽀얗고 진해보이는

미소라멘!



보기만해도 엄청 칼칼해 보이는

매운미소라멘!



전 라멘 먹기전에

국물이 베어있는 반숙 계란

먹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차슈!

차슈가 정말 맛있습니다 -


흔히 불맛이라고 하죠?

불맛 제대로 들어가있네요 ㅎㅎ

부드럽고 간이 제대로 들어가있어요.


라멘이랑 먹으면 완전 굿!




그리고 야끼교자가 나왔습니다.


야끼교자는 

특별한 맛은 없지만

차슈를 다 먹어버린 후에

아쉬움을 달래주긴 좋아요

ㅎㅎㅎㅎㅎ




국물도 맛있어서 싹 다 비웠어요


다른 라면집 매운미소라멘을 시키면

맵다는거 보다 얼큰한?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여기 매운미소라멘은

매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매운거 좋아하는거

저한테는 괜찮은 라멘 맛이었습니다 -






서면에 라멘트럭이라고

1달에 1~2번은 꼭 갔던

정말 좋아하는 일본 라면집 사라지고....



혹시나 해서...

블로그 글 올리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ㅜㅜ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괜찮은곳 못 찾았는데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ㅎㅎㅎ


일본 라면 땡길때 한번씩 들려야겠어요~





이 글은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매장 방문 후기입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있는 

'첨단 돌솥감자탕' 입니다.


한번씩 명지 놀러올때마다

새로운 음식점이 늘어나있네요 ㅋㅋ


올때마다 결정장애 걸릴거 같은

명지에서 괜찮은곳 찾았네요!




아직은 저녁되면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ㅜㅜ


따뜻한 국물 있는 메뉴가 먹고싶어서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파지감자탕...?


처음 들어보는 메뉴에

역시나 생각할거 없이

바로 고고!!!



들어오니 깔끔한 분위기 좋네요~


중앙에 좌식 테이블 자리도 있고

창가쪽은 6명정도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파지감자탕을 먹으러 들어왔지만

일단 메뉴판을 한번 쓱~

스캔해봅니다.



파김치는 진심 사랑입니다.



역시 파지감자탕

이 곳 메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 이름에

돌솥이 들어가있으니깐!

밥이 잘 나오겠죠?


그래서

파지감자탕 大 1개랑

돌솥밥 4개 주문했어요~



주의!

돌솥밥은 15분이 걸립니다.



주문하면 바로 밑반찬 들어옵니다~


찍어먹을 겨자소스랑 식기 사진은

먹느라 정신팔려서 까먹었네요 ㅜㅜ





그리고

궁금했었던 파지감자탕이 왔어요~




수북하게 쌓인 파김치 위에

당면을 올리고 들깨가루 샤워!


짝짝짝!

완벽한 침샘 폭발 비주얼로

보자마자 침이 주르륵..-



파지가 익기전에 국물 한숟갈 

맛보았는데 진한 국물맛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여기 들어오길 잘했네요 ㅜㅜ



서서히 끓으면서 밑에 있던

대파, 버섯, 깻잎 같은 재료들

숨이 죽고 파김치이 더 

돋보이는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파김치 맛이

정말 진~~~~하게 배여있어요!


파김치만 반찬으로 나와도

밥 한그릇은 뚝딱 할수 있을정도로

완전 맛있습니다 ㅋㅋㅋ


고기도 살이 많이 붙은

큼직한 뼈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감자탕 먹다보니

드디어 돌솥밥 나왔어요 -




따끈따끈한 돌솥밥은

맛이 없을수가 없죠 ㅎㅎㅎ


밥이 나왔으니

더 열심히 흡입흡입 -


파지감자탕 정말 맛있네요 ㅜㅜ



배가 조금 부르지만

또 언제와서 먹겠냔 생각에

아쉬워서...

볶음밥 2인분 추가했어요 





역시

이거였습니다!!!

볶음밥까지 완벽하네요 ㅎㅎㅎ



볶음밥까지 다 먹고나니

완전 배부르네요 -





술 안주로도 괜찮고

식사하기도 괜찮아서 

한번씩 감자탕집 찾아가는데

파김치가 들어간 감자탕도

괜찮은거 같네요 ㅎㅎㅎ


정말 이 집은 명지 올 일 있으면

한번 다시 오고 싶습니다 -


위치는 아래 약도 참고해주세요~




이 글은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매장 방문 후기입니다.

이번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편에 나온

장어집 '종가집곰장어'에 방문했어요




기장쪽에 이쁜 까페들이 많이 생겨서

사람들이 오고 있는데

곰장어로 사람들이 더 많아지겠네요~


송정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곰장어집 모여있는 곳

큰도로가에 위치해있어요~




친구모임 장소로 방문했는데

집이랑 멀어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ㅜㅜ


요즘들어

송정해수욕장 인근으로 차들이 꽤 많네요;


원래 차가 많은 곳이지만

더 많아진 느낌 입니다.



이건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다 먹고 나오니 어두워졌어요



차 주차하고 나오니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ㅋㅋㅋ


사진 찍고 있으니

주차장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혹시 TV보고 방문했어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네!' 라고 대답했더니

웃으시면서 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아마.. 방송나오고 나서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주차하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매장입구 입니다.



매장 들어오면 신발장 옆에

곰장어 메뉴 모형이있어요.


짚불곰장어는 처음 보는거라

무조건 저거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ㅎㅎ



오후5시쯤 도착해서 대기없이

테이블 정리만 하고 

바로 앉을수 있었어요 ㅎㅎㅎ


자리 앉고나니 3팀이 주르르륵 -


조금 더 늦게 왔으면

많이 기다릴뻔 했네요;; 다행!



ㅎㅎㅎㅎㅎㅎㅎ

핀란드 친구들이 식사하고 간 방


들어가서 먹고 싶었지만

4명이라서 홀 테이블에 앉았어요.



메뉴는 곰장어 모든 종류

1인분에 25,000원 입니다.


자갈치나 영도에 있는

곰장어집들 가격 생각하고 간거라

아무래도 가격은 조금 쎄다고 느꼈어요.



오랜만에 곰장어 먹는거라

많이 먹고 싶었지만..ㅠㅠ


짚불곰장어 2인분

양념곰장어 2인분

문어라면

주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옵니다.

김치전 포함해서 다 리필 가능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양념꼼장어가 먼저 나왔습니닷 -




애들이 다 가만히 있길래

응?;; 왜 안움직이지 생각했는데...



불 켜자마자

열심히 꼼지락꼼지락 -



다 익고나면

맛있는 양념곰장어가 됩니다 ㅎㅎㅎ

(사진 각도가 안좋아서 양이 엄청 작아보이네요;)


양념곰장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밥까지 볶아 먹으믄...캬...



짚불곰장어 주문이 들어가면

매장에 있는 TV를 통해서

사장님께서 열심히 짚불로 곰장어

조리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몇번을 뒤집어서 나오더라구요 ㅎㅎ



짚불에 열심히 구워진

장어는 이모님이 가져와서

옆에서 껌질 벗기고 잘라서

테이블에 올려다 주십니다 ㅎㅎ




이게 짚불곰장어!!!


다 구워서 나오니까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일반 구이랑은 다르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카레가루에도 맛있게 찍어먹고

소금기름장에도 찍어먹고

나쁘진 않네라고 느끼고 있는데


...

...

먹다보니 자꾸 쓴맛이 나요;;;


일반적으로 장어집에서

주문하면 반으로 갈라서

내장이나 쓸개 같은걸 제거하고

손질해서 나오는데 통채로 구워서

나오니 그런거 같아요;;;


쓸개소주는 먹어봤는데

쌩으로 먹으려니 하...;;


입에서 자꾸 쓴맛이 나니까

못 먹겠더라구요.


하나하나 붙은걸 떼어내서

먹을수도 없고...

조금 실망했어요;


다른 친구들도 이건 좀 아니다하고

먹다가 짚불곰장어는 남겼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문어라면이 나왔는데..

물이 너무 많아요;


평소에 싱겁게 먹는 친구도

한입 먹더니 너무 물 많은데?;;

하고 실망했습니다 -


그냥 물 많이 넣어 실패한 라면에

문어 조금 들어가 있는거에요.



양념꼼장어만 시켜먹을걸 그랬나봐요..


짚불곰장어 쓴맛과

라면 맛보고 나니

별로 더 먹고 싶은 생각도 안들어서

저것만 먹고 나왔습니다.



몰랐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나와서

이원일 셰프가 반한 맛집이라는데..


같이 간 친구들은 전부다

고개를 맛집까지는 아니지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 했네요;



TV에 나와서 궁금해서 간거였는데

기장까지 가서 비싸게 먹을만한

그런곳은 아닌거 같았어요.


이번 맛집투어는 실패네요.




이 글은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매장 방문 후기입니다.

양산 증산에 새로 생긴

일식집 '바다향'에 가보았습니다.



길에서 나눠주시는 전단지보고

개별룸이라는 단어에

제대로 꽂혀서

이 날 저녁에 바로 갔네요 ㅋㅋ



바다향에 방문하게 

만든 그 전단지 ㅋㅋㅋㅋ


양산에 많이 알려져있는

일식 코스집도 있지만

거기는 조금 실망하게돼서

새로 오픈한 일식집이 반가웠어요 ㅎㅎ



매장 입구에는

코스요리 주문시 나오는

메뉴들이 적혀있어요~



카운터에서 깔끔한 스타일의

남자 사장님(?) 안내를 받고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매장 들어오면

인테리어 소품들이랑 

장식품으로 잘 꾸며놨는데....

하하...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


너무 배고파서

그냥 들어왔어요 ㅋㅋㅋ



그냥 조그만한 방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


복도부터 깔끔한 인테리어에

전부다 개별룸이라서

조그만하게 사람들 대화소리 들리고

첫 느낌이 괜찮았어요.


이때 기대감 쭉쭉 올라갔습니다 ㅎㅎㅎ



두명이서 방문한거라

조그만한 방으로 안내받았어요


아마 테이블 세팅으로 봐서는

4인실인거 같습니다.


룸 입구에 의자가 2개 더 있는데

6명이 앉기에는

조금 복잡할거 같습니다 ~~



룸 안에는 

벽면에 옷걸이도 있고

2구짜리 콘센트가 있어요 ㅎㅎㅎ


폰 배터리 없을때

충전하기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냉장고가 있어요!!


술이나 음료 주문하려고

벨 눌러서 따로 요청 안해도 되고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면 됩니다!


나중에 계산하러 갈때

먹은 갯수만큼 계산하면 돼요


냉장고 너무 편합니다 ㅎㅎㅎㅎ





처음 오는 곳이라서

무난하게 귀족A로 2인 주문했어요



일식집 느낌나는

깔끔한 테이블 세팅입니다.


물병에는 따뜻한물이 있어요

차 종류 일줄 알았는데

그냥 따뜻한 물이네요 ㅜㅜ 아쉽..



주문하고 

룸안에서 내부 구경하고

조금 기다리니까

첫번째 메뉴들이 들어옵니다~



식사전 에피타이저 식으로

호박죽, 메추리알 조림, 샐러드

먼저 나왔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초밥, 회, 회무침이 나왔어요.




회는 살짝 숙성시켜서 나온듯해요.

쫄깃쫄깃한게 싱싱했습니다  -



생새우랑 새우초밥입니다 ㅎㅎ



회 무침은 완전

입맛에 딱 맞았어요 ㅋㅋㅋ


코스요리로 나온거라

양이 작아 아쉬웠네요 ㅜㅜ



세번째로

연어. 낙지. 가리비. 해파리

두부튀김이 나왔어요.




해파리는 저런식으로

처음 먹어보는데 식감이

아주 독특해요

오독오독 씹힙니다 ㅎㅎㅎ


처음 먹은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네번째는

차슈. 생선조림

하나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생선조림 완전 맛있어요!



차슈는

맛이 조금 약해요;


그냥 집에서 수육했는데

수분 다 말라버린 그런..?

이건 좀 별로였네요 ㅋㅋ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생각이 잘 안납니다 !! ㅜㅜ


탕수육 소스처럼

무쳐서 나온건데

와... 진짜 맛있어요 -



마지막은....

새우.고구마튀김

캘리포니아롤

복지리 나왔습니다~



튀김 깔끔하게 잘 나와요


집사람이 느끼한 음식을 싫어하는데

특히 기름에 튀긴 음식들

싫어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한입 먹더니...

여기 진짜 튀김 맛있게 잘한다고

감탄을 연발하더니 다 먹네요 ㅋㅋ



롤은 그냥 평범했어요



아아...

복지리 국물 시원해요 ㅎㅎ


고기가 3덩어리

밖에 안 들어있어서

국물 떠먹기만 했지만

복지리 맛있습니다 -


코스요리 마지막을

깔끔하게 국물로 정리해 주네요 ㅎㅎ



다 먹고 나오니

같은 층에 까페가 있어서

경치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기 좋을거 같습니다.






글 올리면서 알았는데..

입구 코스요리에 적혀있는

알밥은 왜 안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계산하러 나가기전에

음식 다 나온거 맞냐고 확인했는데

다 나온거라고 했는데 말이죠 ;;



아!

위치는 양산세무서 건물 11층에 있어요.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시면 되요




이 글은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매장 방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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