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끄적끄적 -

안녕하세요

LG에서 2019년 5월에 출시한

27인치 모니터 27ML600 구입 후기입니다.

이 모니터 주요 스펙으로는

27인치 / 75Hz / IPS패널 / FHD / 1ms(OD) /

플리커 프리 / FreeSync / 내장스피커 입니다.

박스 오픈!

모니터 하단 중앙에 버튼 한개로

전원, 설정을 하는데

적응하 버튼이 나눠져 있는것보다

사용하기가 편하네요

열었을 때 보이는 구성품으로는

스탠드, 전원어댑터, 설명서, 보증서

드라이버CD, HDMI케이블, 나사가 보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LG전자 24인치 모니터는 어댑터가 커서

멀티탭 한칸을 못 사용 하는데

이건 크기가 작아서 좋네요 -

그리고 위에 스티로폼 포장을 치우면

밑에 모니터가 보입니다 -

입력 단자는 D-SUB, HDMI*2개 입니다

아쉽게도 DP포트는 없어요 -

2019년 나온 모델인데

D-SUB가 빠지고 DP를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2070 Super 그래픽 카드 출력 포트가

HDMI*1개, DP*3개 있습니다

DP포트 밖에 남지 않아서

DP to HDMI 케이블 구입해

현재 사용중입니다

케이블 가격은 8천원정도 했네요

이제 메뉴얼을 보면서

스탠드와 모니터를 설치해보겠습니다

그냥 스탠드 끼우고 나사로 고정하는거라

메뉴얼까지 안 봐도 괜찮습니다 하하;

스탠드 2개 꺼내서 위치 잡아주고

모니터 아래 부분에 결합시키고

나사 2개로 흔들리지 않게

꽉 조여줍니다 -

연결 부분은 덮개로 가려주고

스탠드 아래 부품도 결합시켜

이것도 흔들리지 않게

힘껏 조여주면 끝 -

완성!

LG모니터 디자인 정말 이쁘네요

전면은 얇은 베젤로 깔끔한 검정

후면은 새하얀 흰색으로 정렬된 느낌?

앞뒤 반전 매력이 있네요 

어디 놔두더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스탠드 아래 받침대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네요

모니터 색감 좋네요!

화면 설정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여행가서 찍은 4K 영상으로

시험삼아 봤는데 색감이 마음에 들어요

출고하기 전에 색상 교정을 위해

캘리브레이션 작업도 끝냈다는 확인서인데

결과 항목을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부다 통과했다니

그만큼 색감이 좋다는 거겠죠 ㅋㅋ

영상으로 색감도 확인해보고

불량화소, 멍자국, 빛샘도

확인했는데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문제없는 모니터 받아서 다행!

모니터 잘 켜지고

특별한 문제 없는거 없으면

사용하기전에 설정을 조금 해야죠 -

홈페이지에서 받은 프로그램이랑

 버튼 조작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우선 간단히 프로그램 기능들!

화면분할 / 밝기,명암 / 프로그램 모드 지정 / Sync

간단하게 설정이 사용 가능한대

상세한 설정하시려면

모니터 아래 버튼으로

항목 하나씩 보면서 설정하는게 좋아요

소프트웨어는 설치했지만 잘 안쓰게 되네요

밤에 잠깐 밝기조절 할때 정도?

아래는 버튼으로 모니터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영상 모드마다 설정이

한두개씩 잠겨 변경이 불가능한

항목이 있습니다

밝기, 명암 설정 부분인데

게임모드로 선택하고 들어왔기 때문에

명암, 색 온도는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용자 설정으로 저한테 맞는

색감과 명암을 맞춰놓고 사용중입니다

외부입력, 화면비율

게임을 위한 설정입니다

Black Stabilizer는 어두운 화면을

밝게 보여주는건데

있는 그대로 느낌이 좋아서 꺼뒀습니다

Cross Hair는 켜면

개인적으로 더 적응이 안 되네요;

이것도 꺼두고 사용중 -

마찬가지로 잠긴 항목들은

영상모드에 따라 설정값이 있어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Super Resolution+ 기능은

선명도 조절하는거 같은데

낮음으로 사용하면 괜찮은데

높이면 화면이 너무 날카로운 느낌으로

바뀌기 때문에 끄고 사용중입니다

글 적으며 생각해보니 응답속도 빼고는

모니터 기능들을 전부 사용 안 하네요

하하;

내장 스피커 음량 조절인데

MaxxAudio 기능을 켜면

저음 부분을 강화시키면서

음질이 좋아진다는데

확실히 차이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스피커와 비교하면

소리가 모니터 앞으로 나오는게

뒤쪽으로 쏘는 듯한 느낌?

쓸만한 정도지만

저렴한 스피커라도 있다면

굳이 내장스피커는 안 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설정에서는

언어, 절전,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가격이 20만원 중반이라

다른 모니터들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

3개월 전 구입할땐 26.9만원 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내렸네요 -

게임용으로 구매 하기에는

주사율이 75Hz... 짭싱크도 미지원...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대 제품은

주사율 높고 싱크 지원하는 모델들이 많아서

기능만 봤을때는 선택하기 애매한 위치

하지만 AS나 제품 완성도를 생각한다면

대기업 제품을 선택하는게 마음편하죠 -

일단 LG전자 모니터여서 선택했고

모니터 디자인에 꽂혀 바로 구매했습니다

색감이나 기능들 전부다 만족중!

그래도 보급형 이라지만

DP포트는 제발...

아...ㅜㅜ

앞으로도 문제없이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끝

안녕하세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ENACFIRE F1 구입 후기 입니다.

QCY 제품만 써왔는데

또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아마존에서 평가가 좋아서 눈여겨 두었던

ENACFIRE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명은 이낵파이어라고 읽네요

제품 정가는 $49.99 인데

아마존 행사를 통해 $34.99에 구입!

국내 사용기나 정보가 너무 적기 때문에

유튜브나 구글링으로 리뷰 많이 참고했네요

오늘 아마존 리뷰 점수인데

4,821건에 4.6점으로 괜찮아요

제품 스펙을 간단히 확인해봅니다

블루투스 5.0

방진방수등급 IPX8

8시간 음악재생

+ 충전케이스 포함 208시간 재생

퀄컴 칩셋

apt-X 지원

cVc 8.0 노이즈 캔슬링

필요한 기능들은 다 갖추고 있는데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에

ENACFIRE F1은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박스 오픈!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이어폰과 충전케이스가 보이네요

먼저 충전케이스를 꺼내봅니다

로고가 박혀져 있는

가죽케이스가 마음에 들어요

플라스틱 케이스는 사용하다보면

기스가 생기고 벗겨져서 보기 안 좋은데

가죽이라 깔끔하게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

용량 크기가 아주 깡패입니다;

하루 평균 4~5시간 사용하는데

충전하면 2주는 거뜬하게 

사용가능합니다 -

제품 스펙 설명상 최대 25회까지

이어폰 충전가능합니다.

케이스 배터리 남은 용량은

흰색 LED 3개로 확인 가능합니다

충전케이스에 대한 설명이

장점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충전은

5핀 사용합니다

ㅜㅜ

C타입이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아쉬워요;

용량이 커서 한번 충전하면

오래 쓸수 있다는거에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옆에 USB 포트는 케이블 연결해서

보조배터리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충전속도는 느리지만

급할때 사용하기 정말 좋겠죠?

이제는 이어폰을 확인해볼께요

터치로 기능 조작이 가능한데

볼륨조절이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할때 조금 불편해요

싱글모드, 듀얼모드 둘다 지원해서

각각 페어링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양쪽 사용시 왼쪽 이어폰이 메인입니다!

물론 마이크도 양쪽에 다 있어서

구분없이 편하게 통화 가능합니다

이어폰은 살짝 두께감이 있어요

실제 착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출처 : Amazon ENACFIRE >

그리고 나머지 제품 구성품입니다.

설명서, 케이블, 폼팁, 품질보증서, 무료마스크

역시나 해외직구다 보니

한국어는 지원 안 합니다

그래도 어렵지 않은 영어라

조작법이나 모드 전환하는법

알아볼때 한번 쓱 확인 -

AS 안내글입니다

구입 후 3개월 이내

교환, 환불 가능 -

1년간 AS 보장

품질검증 패스했다고 넣어주네요

요즘 IT제품 구입하면

한번씩 잘 보이는듯해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문제다 보니

이런 이벤트도 하네요

QR 주소 들어가보니

아직 행사 하는거 같은데

국내에서는 못 받을꺼라 패스 -

마지막으로

5핀 USB 충전케이블 입니다

충전케이블은 조금 짧아요

길이가 한뼘도 안 되네요 ㅎㅎ

마무리로

1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음질이 정말 좋습니다.

깊은 저음에 부드러운 소리를 원했는데

딱 맞는 제품 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 현상은 없었네요

통화 음질도 cVc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밖에서 통화할때도 선명하고 깔끔하게

목소리가 전달되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더라도

통화 어려운건 어쩔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사용했었던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들에 비해서는

가장 통화품질이 괜찮았습니다

교환 신청

이어폰 받은지 5일만에

갑자기 왼쪽이 고장 났었습니다 

ㅜㅜ

음악 잘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리가 뚝뚝

끊기기 시작하더니 아무 소리가 안나네요

고객센터 메일로 증상적어 보내니

배터리 확인 해봤냐..

이어폰에 이물질 없냐..

페어링 제대로 된거 맞냐..

다른 기기도 페어링 해봤냐..

이런 메일을 주고 받다가

마지막에 새제품 보내겠다고 주소 적어라고 하네요

이틀정도 걸렸는데

AS 처리 서비스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하지만...고장나는 바람에...

배대지 배송비를 한번 더 내야했네요 ㅜㅜ

다행히 양품으로 잘 받았습니다

새제품 받고나서 3주정도 사용했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죽케이스 윗부분 열면

접히면서 닫히게 만들어 졌는데

케이스 닫힐때 소리가 탁 -

나는 소리도 좋아요 ㅎㅎㅎㅎ

끝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학원가에 위치한 인도음식점

"라마앤바바나" 가봤습니다

지난번에 먹으러 갔을때는

간판을 못 본건지..

헤매다가 배고파서 포기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찾아갔네요 ㅎㅎ

몰레 카페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인도음식점 갔던 곳들은 

분위기가 어땟나요?

제 기억속에 인도음식점들은

입구부터 여기는 인도음식점 이구나!

라고 바로 알아볼수 있는 그림과 글자 -

내부는 벽이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고

이국적인 벽화도 그려있고

인도 느낌나는 장식품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분위기였는데..

라마앤바바나는 깔끔했습니다 -

이번에도 조금 헤매다가 도착해서

매장 입구 사진은 못 찍었네요 ^^;

내부가 넓은데 자리 간격도 널널해서

밝은 조명에 탁 트인 느낌이 듭니다

마음에 들었어요 -

평일 저녁 시간대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

밥 다먹을때 까지

저 포함 5~6테이블 정도 있었네요

그리고 라마앤바바나 메뉴입니다

밥, 파스타, 커리, 피자, 샐러드

음료는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로 팔고 있습니다 -

메뉴판 그림을 보면

정통 인도요리는 아니고

살짝 퓨전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디너세트로 주문했습니다

탄두리 띠까 + 나시고랭 + 커리

라오샨맥주 + 라씨

딸기라씨, 라오샨 맥주

음료부터 나왔습니다

딸기 라씨 맛은....

음....

정통 인도요리점에서 먹어봤던

라씨 맛은 아니고

플레인 요거트에 딸기 섞은 맛?

맛은 괜찮은데

라씨 생각하고 먹으면 조금 실망 -

라오샨 맥주

크...

꽃 모양 취향 없는데

맥주잔이 갖고 싶네요!

인도 맥주인줄 알았는데 먹으면서 검색하니

중국 맥주네요. 친근한 칭따오 ㅎㅎ

음식은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비 오는 창밖을 보면서

느긋하게 맥주 한모금 -

그리고 음식이 도착!

탄두리 띠까

닭가슴살, 새우를 꼬치에 꽂아

탄두리 소스를 입혀 숙성시키고

화덕에 구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밥과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닭가슴살은

퍽퍽하지 않아 부드럽고

새우는 살이 탱글탱글했습니다

맛은 괜찮아요!

하지만 14,000원 가격에 비해

메뉴 구성은 별로네요 -

밥이 절반 담아 나오는데

그냥 밥이라

커리 종류를 안 시키면

먹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탄두리 띠까는 쏘쏘 -

치킨 커리

갈릭버터 난

인도요리하면

역시 커리와 난이죠 -

치킨커리는

많이 먹는 친근한 맛이네요

카레 향이나 맛이 진하지 않아

친근한 3분의 맛이 느껴집니다

맛은 Good!

닭고기는 잘게 찢어서 들어간줄 알았는데

카레 안쪽에 닭가슴살 큰 것도

많이 깔려있었어요 -

카레양이 많아서 난으로 다 먹기는 어렵고

탄두리 띠까에 나온 밥과 함께

살짝 비벼 먹기에도 충분합니다

갈릭버터 난은 강추합니다!

카레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뜯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

세트 메뉴 양이 충분해서

충분히 배가 불러온 상태였는데

갈릭버터 난은 추가로 주문해서

또 먹을수 밖에 없었던...

엄청 끌리는 맛입니다

조그만하게도 뜯어서

카레에 들어있는 닭가슴살 올려서도

냠냠 -

그리고 마지막은 메뉴입니다.

나시고랭

어???

분명 나시고랭은 볶음밥인데

조금 독특했습니다

아마 위에 덮혀있는건

난...이 아닐까 싶네요

난을 올리고

커리와 치즈를 듬뿍 올렸습니다

나이프로 절반을 쓱 -

밥이 떨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 잘립니다 ㅎㅎ

당장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로

식욕을 자극하네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한입 크게 떠먹으니

식감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

난을 씹을 때는 부드러운데

밥은 한알씩 식감도 느껴지네요

맛은 치즈향도 나면서 살짝 매콤?

커리와 치즈가 너무 잘 맞아요

나중에는 한입 크기로 다 자르고

정신없이 먹게 되네요

맛있어요~

배부르게

식사를 잘 한거 같습니다

라마앤바바나 정통 인도요리가 아니라

퓨전 인도요리로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잘 구성한거 같습니다

정통 인도요리를 생각하고 온다면

조금 익숙한 맛들이라

실망을 할 수 있겠지만

맛은 다 괜찮았습니다

항상 먹던 음식이 아니라

조금은 독특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라마앤바바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끝

안녕하세요

지난번 조립컴퓨터 구매하게 되면서

사은품으로 받게 된

한성컴퓨터 SIROCO GS100 레인보우 사운드바

개봉후기입니다.

주로 헤드셋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다 보니

모니터 내장스피커로도 불편함이 없어

스피커 없이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스피커가 생겨 좋습니다 -

제품 박스는 길~어요

예전에 PC방 갔을 때

사운드바를 봤었는데

기억에는 조금 짧았던거 같은데 기네요

너무 길어서

폰카메라로 다 안 잡히다보니

일어서서 박스 한컷 !

사운드바는 USB 전원입니다

전원선이 필요한 스피커를 사게 되면

전원을 꽂아야 하고

정리해둔 선을 풀고 다시 정리....;;

선 정리에 민감한데

다시하려니 너무 귀찮습니다 하하..

그래서 간단한

USB 전원이 좋네요!

박스 개봉!

제품박스만 클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운드바도 크네요!!

48cm라고 해서 얼마 안 클줄 알았는데

예상 못한 체감 크기에 멍....해집니다

사운드바는 계란 살때

밑에 깔려있는 종이 포장이랑 같은거에 들어가있네요

조금은 저렴한 티가...ㅎㅎㅎ

그래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종이 재질이니까 나름 친환경...??

그래도 비용절감을 통해

2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대니까

너그럽게 이해가 됩니다 -

제품 구성은

사운드바.설명서.보조패드

처음에는 보조패드가 어디 쓰는지 몰랐습니다;

바닥과 조금 띄워서 사용할때

사운드바에 부착해야 하나 했는데...

사운드바를 이리저리 돌려보니

제품 바닥면에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이 되어있는데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게 교체 가능합니다

높이가 많이 차이가 안 나서

보관해뒀다가 예비용으로 써야겠습니다

고장만 안 나면

오래오래 잘 써야겠네요 ㅎㅎ

한성컴퓨터 SIROCO GS100 

오...

LED 불 들어와있는

조명없는 사진만 봤는데

디자인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건메탈 색상 그릴로 되어 있고

안으로 스피커 출력부 4개가 보이네요

옆으로만 과도하지 않게

들어간 LED가 마음에 듭니다

LED를 좋아 하지만 너무 많으면

싸구려 티가 나더라구요;

같은 가격대 사운드바 중에서도

제품 디자인이 잘 나온편 인거 같습니다

만족 -

케이블은 3가지입니다

전원 공급을 위한 USB

AUX, MIC 연결 케이블

마이크 연결 케이블이 왜 필요한지

궁금했었는데....!

이럴때는 당연히 설명서 참고 ㅎㅎㅎ

사운드바 측면에

헤드폰, 마이크 연결을 위한 단자가 있습니다

사운드바에서도 IN/OUT 시켜주는게 가능해서

필요한 연결 케이블이었네요 ^^;

설명서에 나온것처럼

출력 전환 스위치를 밀어서

사운드바가 아닌 다른 기기로

출력시키는 기능이 가능합니다 -

당연히 전환을 바꾸면

사운드바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어폰으로 게임하는 사용자는

꽂아둔 상채로 전환만 해주면 되니

아주 편한 기능인거 같습니다 -

전원 버튼은 별도로 없고

볼륨조절 노브랑 일체형입니다

느낌 아시죠?

살짝 돌리면 딸깍 -

사운드바 크기에 맞는

모니터 받침대를 주문해서

받침대 아래 공간에 넣어두고 사용하는데

일체형이 이럴때는 너무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간절약도 좋습니다!

전원을 켜면 노브 옆으로

은은한 파란색 LED가 들어옵니다

여기는 색이 안 바뀌고 파란색 고정이에요

그리고

옆 부분은 색이 바뀌는 LED 라이트 입니다.

색을 지정하고 바꾸는건 비용 때문에

넣기 어려웠다 치더라도.....

LED 끄는 기능이 없는건 조금 아쉽네요;

LED가 많이 밝지는 않아도

방을 어둡게 하고 영화보거나 할 때는

끄고 보는게 좋은데....

어려운 기능도 아닐텐데 조금 아쉽 -;;

마무리는 현재 사용중인 사진!

모니터 받침대 아래에 딱 들어가서

공간절약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

이제 2달정도 사용하고 있는중인데

특별하게 문제가 생기거나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후기들이 조금 보이던데

다행히 노이즈 발생한적이 한번도 없고

소리도 엄청 빵빵하게 잘 나오네요!

원래 사용하고 있던

모니터 내장스피커와 비교도 해봤는데

사용하고 있던 알파스캔 모니터

한달 전쯤 구매한 LG 모니터

둘다 불편없이 사용한거라 비교 할만하겠지.....

싶었는데..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안되네요 ^^;

내장스피커는 좋아봤자 내장인듯 하네요...

사운드바가 훨씬 음질이 깔끔하고

크고 잘 들립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게

좌우 분리된 스피커에 비해

사운드바는 한곳에 몰려있다보니

FPS 게임할 때 좌우구별이 잘 될까?...

였었는데

정답은 잘 됩니다 -

물론 헤드셋이나 이어폰 만큼

성능을 바라지는 아니지만

일반 스피커만큼 잘 들려요

결론은 사운드바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게임을 헤드셋,이어폰으로

주로 하는 사용자라면

가성비 좋은 사운드바를 구매해서

스피커에 대한 비용을 세이브하고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더 높은급으로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끝

안녕하세요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 매크로 기능이 있는

가성비 좋은 마우스를 찾다가

맥스틸 TRON G10 PRO 러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 -

맥스틸 제품이 가격도 착하지만

AS를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처리해줘서

그 뒤로 맥스틸 제품만 쭉 쓰고 있네요

G10 PRO는 매트랑 러버

두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매트는 일반적인 마우스 무광 코팅이지만

러버는 이름 그대로 고무로 코팅이 되어져서

미끄럽지 않아 손에 착 감기는 느낌입니다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면

땀이 조금씩 나는데 오래 사용해도

손에 감기는 느낌이 있어서

러버로 선택했습니다 -

G10 Pro 부품 스펙을 확인해보면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어

버튼 내구성이 2,000만회까지 버틸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PMW 3330 센서를 사용하다보니

조금 더 세밀하게 움직임을 인식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설정이 가능한 특징을 확인한다면

DPI를 5단계로 설정이 가능한대

최대 14,400 DPI까지 지원합니다

최대 1,000Hz 폴링레이트

매크로 기능

그리고 빠질수 없는 LED 설정이 있습니다

제품 상자 아래 위로 봉인씰이 있어서

개봉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품구성은 간단합니다.

플라스틱 패키지에 들어 있는 마우스와 설명서입니다

마우스는 바로 사용가능하지만

각종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게이밍 마우스를 살 이유가 없겠죠? 

ㅎㅎㅎㅎㅎ

맥스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꼭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확실히 일반마우스 코팅이랑 다르게

고무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무광보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

손으로 잡아보면 느낌이 다릅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USB 부분은 금도금 코팅이 되어 있으며

케이블 정리를 하기 쉽게

벨크로가 있어 선 정리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

이제는 게임, 웹서핑 할 때 없으면 안 될

좌측버튼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잡았을 때 엄지손가락이

미끌리는걸 줄이기 위해 선형으로 파여있습니다

DPI 조절 버튼은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데

기본 설정 되어있는 DPI가 아닌

세부적인 설정을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꼭 설치해야 원하는 DPI로 수정 가능합니다

DPI버튼이 일체형이 아니라

상하 두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조절이 편합니다

마우스 휠은 조금 애매하네요

휠을 돌릴 때 매끄럽게 돌아가는데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소리가 나는건 아닌데

조금 쓰다보면 고장날것만 같은 기분이;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습니다 -

바닥은 아래,위로 테프론 피트가 있는데

위쪽보다는 아래쪽을 조금 넓게 있어

미끄러지지 않게 잘 잡아줍니다 -

그리고 마우스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버튼별로 설정이 가능하고

LED, 매크로, DPI, 기타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타 설정 부분은 캡쳐를 못 했는데

더블클릭속도, 포인터 이동 속도, 폴링레이트, 휠 속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러버 코팅이랑 잘 맞는지

RGB LED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전혀 2만원짜리 같지 않네요

마무리는 불끄고 맥스틸 3종 세트샷 -

로고가 보이지 않지만 마우스 패드도

맥스틸 강화유리로 쓰고 있습니다 ^^;

맥스틸 TRON G10 PRO는

2만원대 초반 마우스인데도 불구하고

RGB LED, 매크로, 폴링레이트, DPI 등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었습니다

정말 가성비로는 같은 가격대 마우스들과 비교했을때

전혀 밀리지 않는 마우스라고 보네요

판매율이 높은것도 아마 그 이유일테지만..

휠 부분은 이전 다른 모델을 사용할 때도

느꼈던 불편함을 다시 경험하게 된걸 보면

이런 부분은 조금 개선이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한다면

조그만한 단점보다 장점이 크기 때문에

구입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