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QCY-T1 구입한 분들이 많았을텐데

배터리 성능이나 충전기만

다르게 나온 후속 모델들은 패스하고 -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QCY-T3 구입했습니다


돌직구 던지자면

약간 싼티나는 에어팟 짭 느낌이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1개월 정도 사용하고

적은 후기입니다.




제품 출시했을 때

알리에서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고맙게도 QCY 파우치도 주네요






음...


박스에 특별한건 없습니다


알아볼수 있는 정보는

배터리 용량정도 밖에 없네요


패스 -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이어폰+충전기, 충전케이블, 설명서


당연히 직구한 제품이라

설명서는 중국어와 영어입니다.





이전 모델들과 다르게

버튼이 터치식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불편합니다


잠깐 이어폰 빼거나

사용하려고 이어폰 드는데

터치가 없는 옆부분이 아닌

전면 터치 인식부분에

손이 안 닿을수가 없어요 ㅜㅜ


손 큰 사람은 서럽.......


터치식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QCY-T1 충전기와 다르게

충전기 뚜껑이 생긴거는 아주 칭찬 -


QCY-T1S? T2S?

이 모델들도 충전기 뚜겅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T1에서 T3로 넘어온

저에게는 충전기가 많이 좋아졌네요!






충전기에서 꺼내면

이어폰 전원이 켜지면서 

빠르게 페어링 가능!


T1도 마찬가지지만

꺼내면 바로 페어링되는건

정말 좋아요 -




충전기 자체배터리가 있기 때문에

4번 정도 배터리충전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


충전중일때는 이어폰에

빨간 LED에 불이 들어오고

충전 끝나면 LED 꺼집니다



배터리 뚜껑 닫아도

빨간 LED가 보여서 확인 가능!




배터리 양은 폰에 페어링하면

블루투스 목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안드로이드면

다 확인 가능하겠죠....?


갤럭시 기준에서는 일단 확인 가능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간단하게 사용후기 적어보자면...


통화음질은 실내, 차안, 지하철 깔끔하지만

야외에서는 잡음이 많이 들어가서

조금만 시끄러워져도

상대방이 듣기 어렵습니다..

T1에 비해서는 조금 발전했지만

좋은편이라고는 못 하겠네요


일반음질은 오픈형이라 그런지

T1에 비해 조금 안좋아진 느낌?..


그래도 비슷한 가격대

블루투스 이어폰들에 비해서는

음질이 좋은거 같습니다. 이건 Good!


배터리는 100% 충전일때

음악재생 시키면 2시간 조금 넘어가요


충전기 자체충전이 가능해서

배터리에 대해서는 불편한점이 없어요.



그리고....

최악의 단점...

페어링?...


제품 초기에 양쪽 이어폰 연동이

끊어져서 초기화 10번 넘게했습니다.


초기화는 양쪽 전원꺼진 상태에서

20초정도 버튼 눌러야 리셋되고

켜지면서 서로 연동이 됩니다..


충전시키고 사용하려고 꺼내면

양쪽 연동이 풀려있고...

다시 초기화...

또 연동....

다시 초기화...

초기화... 초기화...


구입하고 초기에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런 문제 없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곳에 가면

왼쪽 이어폰이 툭툭 끊깁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버스터미널, 공항에 가니

미친듯이 끊겨서 쓸 수가 없어요 -


오른쪽은 잘 들리는데 왼쪽만 끊겨요


사람 없는곳으로 조금만 벗어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정말 돌아버려요...



정말 가성비는

디자인 상관없다면

QCY-T1 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QCY-T3은 너무 실망스럽네요....





지금은 그냥저냥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퀄컴 칩 사용하는 T3 나오면

그때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조금 불편하긴해도

고장나거나 분실할때까지는

그냥 사용하려구요 ㅎㅎㅎㅎ


버릴수는 없잖아요?...ㅜㅜ


아무튼 실망감이 가득한

QCY-T3 사용 후기였습니다.





이 글은 제 돈으로 구매하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적은 사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만 적은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갔는지

조금씩 날씨가 선선해지는데

비 때문인지 조금 습하네요 ㅎㅎㅎ


여름에 꼭 필요한 제습기

여름 아니더라도 습기가 많은 집은

제습기가 없으면 곰팡이가...ㅜㅜ


지금 살고있는 곳이

습기 많은 그런 집입니다..


ㅠㅠ


이번 여름에 위닉스 제습기

구입하고 2개월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





위니아 제습기 EDHG16R3H 입니다.


16리터 모델인데

제품 박스 크기가....하하.....

처음에 잘못 주문한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제습기인데 크기만 크고

가볍겠지 했는데 엄청 무겁습니다;


제품무게 14.3kg

가볍게 생각하고 훅 들면

허리 다쳐요 ㅜㅜ 허리는 중요!




제품 뒷면에는

간단한 기능 설명이 있는데

제습기가 습기만 잘 먹어치우고

고장만 안나면 되죠 ㅎㅎㅎ


당연한 제습기 기능들이라 패스 -

제습기라서 특별한건 없어요




선풍기 옆에 세워봤는데

일단 박스 크기는 엄청 크네요 -


박스 뜯기전에 엄청 고민했습니다;;


이정도 크기를 생각한게 아닌데.....

ㅜㅜ


일단 뜯어봐야겠죠?


박스개봉 -





박스 뜯어보고

제품 윗부분이 보이는데

높이 보고 진짜 너무 큰걸

잘못 샀다는 생각이.....ㅜㅜ





정말 다행 -


제습기 꺼내니까 크기 괜찮네요


박스 뜯지말고 

반품 시킬까 고민도 엄청 했거든요





위닉스 타워 공기청정기와

한일 선풍기랑 크기 비교 -


정말 너무 다행 ㅜㅜ




뒷면은 전원선이 돌돌

말려서 정리되어 있는데

별거 아닌데 선정리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ㅋㅋㅋ




제품 액정과 버튼들 입니다


처음 보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사용하는 버튼은

터보, 타이머, 전원

3개 밖에 없네요 ㅎㅎㅎ





전원을 켜면 자동모드로 동작합니다


희망습도 지정하면

현재습도에 맞게 세기나 풍량조절 알아서 해요


터보모드로 동작시키면

제습기가 열심히 일 합니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보니

자동모드와 비교하면

소음이랑 열이 많이 나오네요 ㅎㅎ




아토피 안심 모델입니다.


검색해보니

'아토피 환우 및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대한아토피협회에서 도입한 제품추천마크입니다.'

라고 나옵니다 ㅎ


아무래도 너무 건조해지면

피부가 안 좋을텐데 안심 됩니다 -




에너지소비효율은 2등급 -


위니아 16리터 제습기를

검색해서 제품 성능을 보는데

1등급도 300W

2등급도 300W

소비한다고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2등급 모델로 구입 -




제품 하단부를 당기면

물통이 나옵니다 -


사용해 보니

습한날은 2시간정도 돌리면

물이 절반정도 찹니다.


아침 저녁돌리면 거의 가득 차요


그만큼 습기를 잘 제거했단 거겠죠?




가득찬 물통은

앞 부분만 살짝 들어서

비워주시면 됩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물통 옆부분이 완전히 닫힌게 아니라

물이 많이 차있는 상태로

많이 기울이면 

물통 옆으로 물이 조금씩 나옵니다;


조금씩 비우는게 싫으신 분들은

물통 뚜껑 다 열어버리고

물 비워주세요~~




설명서 기능적인 부분은 패스하고

중요한 청소방법!


물이 계속 들어가는

물통은 깨끗하게 1주일에 한번씩 청소 -


그리고 바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제품이다보니 관리해야하는 에어필터




나사 한개로 잠겨있는데

풀어버리고 열어주면 끝 -



에어필터는 쉽게 빠져서

청소하기 편했습니다 -




영혼의 듀오

제습기 & 습도계 ㅎㅎ



제습기는 습도 55%

습도계는 습도 63%


왜 습도가 다를까 했는데

제품설명서에 보면 제습기 내부에 들어오는

습도를 측정하다보니 주변환경과

차이가 날수도 있.... 라고

적혀져있네요



여름에도 편하게 잘 쓰지만

습기가 많은 집은

정말.. 제습기 필수입니다 ㅜㅜ


곰팡이와 전쟁중인 집은

습도계로 습도 확인하시고

제습기나 환기로 습도관리 잘해주세요~




왜? 위니아 제습기...?


여기부터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추가적으로 글 적어볼게요


왜 판매와 검색순위

1위라고 볼 수 있는 위닉스 제습기를 안사고

위니아 제습기를 샀냐하면

제일 큰 선택 이유는 소음입니다.


2015년 출시모델이긴 한데

위닉스 제습기를 구매하고

처음 제습기를 사용했는데

제습기는 당연히 큰 소음과 진동

열이 나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제습기 선택하려고

이번 여름에

가전매장에서 위닉스 제습기 몇개와

위니아 모델을 비교했는데

확연히 차이나게 위니아 모델이

소음이 적고 진동이 적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위니아 제습기가

정말 소음이 거슬리지 않을정도로

작아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지금 나와있는 위닉스 

모델에 비해 작다는 말이에요 -


위닉스 제품을 까는건 아닙니다.

공기청정기는 위닉스꺼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제습기 제습효율

좋은 모델을 샀다고 해서

마법처럼 습도가 훅 떨어지진 않아요 ㅜㅜ


환기시키고 창문 닫은후에

거실에서 2~3시간 정도 켜주면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지네요


그래도 방은 1시간정도면

쾌적한 습도까지 내려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제습기는 열이 많이 발생해요~


여름에 습기 잡으려고

제습기 틀었는데 너무 더워지면

에어컨 틀게됩니다;


습도가 높은 집이 아니라면

여름에 에어컨에 켜거나

제습기능을 켜서 습도조절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ㅎㅎ






이 글은 제 돈으로 구매하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적은 사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만 적은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곰팡이가 생겨서 스트레스가...ㅜㅜ


환기도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해주고

미세먼지 없는날에는 열어두는데

곰팡이 때문에...하하하...


벽쪽 누수는 아니고

단열이 약해서 결로 생기는거 같아서

습도계가 매우 필요하네요




정말 집에 습기가 많을까?


CAS T020 디지털 온습도계를 구입 -


카스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집에 쓰는 체중계가 고장도 안나고

너무 튼튼하게 잘 버텨주고 있고

검색 순위 상위권이라서 ㅎㅎㅎ


가격은 만원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가 발생할것 같으면

경고 아이콘과 LED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


12시간 이전까지 습도그래프

보여주기 때문에

습도 관리에 편할거 같아서

이 모델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





사진에는 안 찍혀있는데

바로 사용할 수 있게

AAA 건전지 2개 제공돼요 -




당연히

한글설명서 입니다


버튼조작법만 간단히 알아두고 패스 -







벽에 걸어 둘수도 있지만

뒷면 스탠드를 펴서 세워둘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망할 곰팡이가 생기는곳

바로 앞에 스탠드로 세워두고 사용중 ㅜㅜ





건전지를 끼우면 바로 켜집니다


어제 비 오는날 찍은 사진이라

습도 64% 조금 습하네요


습도그래프에도 보이지만

습도 40~60%가 쾌적하다고 합니다




실제 습도계 동작하는 모습

습도가 높아지니 제품 하단에

있는 동그란 곳에 빨간불이 들어와요 -


그리고 제품 윗쪽에

MOLD ALERT에도 표시가 됩니다.


경고가 들어오는 습도는

사용자가 설정 가능합니다.


경보 기본값이 65% 였던거...

같습니다. 기억이 ㅜㅜ


그리고 습도 80%가 넘어가면

빨간불이 빠르게 깜빡깜빡 거립니다.





구매하고 2개월정도

사용하고 적은 후기입니다.


제습기나 에어컨 켰을때는

습도가 45% 정도까지 내려가고

날씨 좋을때 환기시키면 52%까지

내려가는게 확인이 되네요.


물론 여름이라

보통 환기 시키면 습기가 더 들어와서

70% 이상 올라가기도 합니다 ㅜㅜ


그래도 얼마나 습한지

확인이 되니까 습도 관리 하기는 좋네요


그냥 습도계 방치해두다가

빨간불 깜빡 거리는거 보이면

제습기 돌려주거나

더 적극적으로 환기해주세요 !


생각난김에 스칸디아모스나

구입해야겠네요 ㅎㅎ


스칸디아모스 효과있으면

추가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제 돈으로 구매하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적은 사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만 적은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가성비로 인기좋은

샤오미 미밴드4가 6월에 출시 -


신제품 나왔다는 소식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바로 구입 완료

ㅎㅎㅎㅎ


예전에 미밴드2 사용하다가

삼성헬스 때문에 필요 없어졌는데

컬러풀~하고 기능이 많이 추가돼서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




이제는 친근해진 우편물 비닐 -


6월19일 주문하고

7월5일 받았네요


대충 16일정도 걸렸네요


기다림은 이제 익숙합니다



껍데기 구경 -







이제 오픈박스!




미밴드, 충전케이블, 설명서

박스 구성은 간단 -





한글없습니다.


그런데

설명서 볼 필요 없습니다;


이미 미밴드가 손목밴드에 장착해서

박스에 들어있는데....

도대체 왜 적은건지 ㅋㅋ







다행히 

미밴드4는 디자인이 이쁘네요!


미밴드3는 필요없어져서

구매 안 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디자인이 구리다고

느껴서 필요해도 안 샀을겁니다;


...



두근두근 -


항상 새로운 기기는 처음 동작 시킬때

기대감에 기분 좋네요 ㅎㅎㅎ



미밴드 켜니까

폰이랑 페어링부터 해달라네요




Mi Fit 어플찾아서 설치하고

폰과 연동 시키면...!




이제 화면이 보여요

켜자마자 마음에 쏙~ 듭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하려는데

배터리가 37%라 거슬리네요...


미밴드에게 밥을 먹여야 겠어요





미밴드 충전단자

뒷면에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에 꽂아서 충전시켜주세요 -




충전시간은 안 재어봤는데

37%에서 완충 할 때 까지

1시간 조금 안되게 걸렸던거 같네요


USB 허브에 연결한거라

충전시간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충전 끝났으니

Mi Fit 어플에서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해주면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미밴드 기능 정리할께요!




어플 알림 등록


카카오톡을 어플 알림 목록에

추가하면 되는데

아직 한국어 버전이 안나와서

한글이 깨져보입니다 -


루머지만 9월 예정이라네요




테마 변경


Mi Fit 어플 통해서

받을수 있습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20개 조금 안되게

테마들이 있었는데

기본이 제일 깔끔해보여서

기본테마로 사용하고 있어요 ~




날씨


Mi Fit 어플에서 위치지정하면

미밴드에서 확인 가능




알람 / 스톱워치 / 음악재생


음악재생은 갤럭시 기본 플레이어,

멜론, Poweramp에서

이전곡, 다음곡 볼륨조절

문제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




운동


전 보통 걷는용도로 사용합니다 ^^;


사진에서 짤렸는데

미밴드4에서 추가된 수영도 있어요




그 외 기능


심박수, 수면, 휴대폰 찾기 등

기존 기능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미밴드4 5일정도 사용했는데

여전히 가성비 좋은

스마트 밴드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모델 나오면 

그 때 구입하셔도 되고

급하신 분들은 글로벌 버전 직구로

구매하시면 될거 같네요 ㅋㅋ


사용하면서 느낀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가 컬러로

바뀌다 보니 배터리가

예전보다는 오래가지 못 합니다.



7월6일 오후에 완충하고

오늘까지 5일썻는데

배터리 29% 닳았네요


하루에 약 6%정도

배터리 소모가 됐습니다


미밴드로 이것저것 계속 보다보니

조금 빨리 닳았을수도 있고

사용자 사용환경따라 다를거예요


밝기를 조금 어둡게 낮추면

더 오래 가겠죠?


아무튼 미밴드4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이 글은 제 돈으로 구매하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적은 사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만 적은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집에 점점 쌓여만 가는

개인정보가 적힌 문서

그냥 버리기 찝찝한 문서들을

모으고 모으다보니

그 양이 장난 아니게 쌓였네요 ㅋㅋㅋㅋ


손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리기도 애매해서

구입하게 된 가정용 문서세단기!




아스믹스 HM-01M 구입!


세단기 종류가 많이 있던데

그 중에서 제일 잘게

꽃가루형(?)으로 세단이 가능하다해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




아주 간단한 사용법 -


3번째 설명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수동입니다!






오픈박스!





녹색은 너무 튀어보여서

모카색을 선택했는데 이쁘네요


문서세단 할때 빼고는

책상 구석에 쳐박아 둘꺼라

너무 색깔이 튀면 안 됩니다 ! ^^;




주의!

한장씩 넣어주세요.


정말입니다.


두장 넣으면 돌릴때

팔에 힘을 많이 줘야하는데

손잡이가 부러질까봐 겁납니다;;


한장만 넣어주세요~




앞쪽 서랍을 열면

설명서손잡이가 들어있어요~




손잡이는 옆에 마개를 빼고

끼워주면 조립 끝 -


아주 쉽죠?




설명서 별거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조그만한 일본어 적힌

종이가 나오는데 번역해보니...

성능시험 때문에 종이가

남아있을 수 있다네요 -


ㅇㅋ


이해했습니다



그럼

이제 집과 사무실에 쳐박혀 있던

문서들을 하나씩 꺼내옵니다 -




정말 찢어버리기 찝찝한 문서들..!!!


이제 잘가라 -




열심히 돌돌돌돌 -



열심히 돌렸으면

얼마나 잘 갈렸는지 확인해봅시다




진짜....굿!!!


잘게잘게 잘 갈려서

마음놓고 버려도 될 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갈았으면 세단기 서랍

넘치지 않게 한번씩 비워주세요 -


넘치면 청소하기가 매우 귀찮;





깔끔하게 다 갈아버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


세단한 종이는 일반쓰레기

버려야 하는거 다들 아시죠?



마지막으로 이 제품 단점!



손가락에 힘 드간거 보이죠?


가볍다 보니 돌릴때마다

조금씩 움직입니다;


바닥 부분 모서리에

고무가 있긴한대

미끄러짐 방지는 안 되네요


미끄러짐방지 고무만 붙여두면

사용하는데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그럼 정말로 끝 -




이 글은 제 돈으로 구매하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적은 사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만 적은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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