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곰팡이가 생겨서 스트레스가...ㅜㅜ


환기도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해주고

미세먼지 없는날에는 열어두는데

곰팡이 때문에...하하하...


벽쪽 누수는 아니고

단열이 약해서 결로 생기는거 같아서

습도계가 매우 필요하네요




정말 집에 습기가 많을까?


CAS T020 디지털 온습도계를 구입 -


카스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집에 쓰는 체중계가 고장도 안나고

너무 튼튼하게 잘 버텨주고 있고

검색 순위 상위권이라서 ㅎㅎㅎ


가격은 만원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가 발생할것 같으면

경고 아이콘과 LED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이 있고


12시간 이전까지 습도그래프

보여주기 때문에

습도 관리에 편할거 같아서

이 모델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





사진에는 안 찍혀있는데

바로 사용할 수 있게

AAA 건전지 2개 제공돼요 -




당연히

한글설명서 입니다


버튼조작법만 간단히 알아두고 패스 -







벽에 걸어 둘수도 있지만

뒷면 스탠드를 펴서 세워둘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망할 곰팡이가 생기는곳

바로 앞에 스탠드로 세워두고 사용중 ㅜㅜ





건전지를 끼우면 바로 켜집니다


어제 비 오는날 찍은 사진이라

습도 64% 조금 습하네요


습도그래프에도 보이지만

습도 40~60%가 쾌적하다고 합니다




실제 습도계 동작하는 모습

습도가 높아지니 제품 하단에

있는 동그란 곳에 빨간불이 들어와요 -


그리고 제품 윗쪽에

MOLD ALERT에도 표시가 됩니다.


경고가 들어오는 습도는

사용자가 설정 가능합니다.


경보 기본값이 65% 였던거...

같습니다. 기억이 ㅜㅜ


그리고 습도 80%가 넘어가면

빨간불이 빠르게 깜빡깜빡 거립니다.





구매하고 2개월정도

사용하고 적은 후기입니다.


제습기나 에어컨 켰을때는

습도가 45% 정도까지 내려가고

날씨 좋을때 환기시키면 52%까지

내려가는게 확인이 되네요.


물론 여름이라

보통 환기 시키면 습기가 더 들어와서

70% 이상 올라가기도 합니다 ㅜㅜ


그래도 얼마나 습한지

확인이 되니까 습도 관리 하기는 좋네요


그냥 습도계 방치해두다가

빨간불 깜빡 거리는거 보이면

제습기 돌려주거나

더 적극적으로 환기해주세요 !


생각난김에 스칸디아모스나

구입해야겠네요 ㅎㅎ


스칸디아모스 효과있으면

추가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제 돈으로 구매하였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적은 사용후기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만 적은 글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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